메이플스토리 파티 캐릭터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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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핑크색종이 2022. 11. 18. 11:57

안녕하세요 핑크색종이입니다

오늘은 메이플스토리 파티캐릭터에 대해서

추천해드리려고합니다.

팔라딘

모험가 전사 중 방어 및 파티 보조 특화된 직업입니다.

팔라딘은 단단한 내구력과 강력한 극딜 화력을 지닌 탱커이자 딜러입니다.

홀리 차지와 블레싱 아머에 붙은 모든피해량 감소 효과가 있어서 잘 죽지않는것으로 유명합니다.

유틸도 다양하며 조작도 쉽고 몸도 튼튼하고 즉사기를 막아주는 패시보도 많아서

컨트롤 하기에 쉽습니다.

스킬 레벨 증가, 높은 수치의 공격력&방어율 감소 디버프,

지속형 무적기, 패시브 뎀감기, 쉘판정 가드기, 죽은 동료 부활,

언데드화를 무시하는 즉발 회복기, 바인드, 버프 공유, 버프 해제+제한, 자동 공격기, 슈퍼 스탠스 등

키네시스처럼 개인유틸이 탄탄한데다가 파티원들에게 직접 도움을 줄 수 있는 상당히 많은 수의 유틸기를 가지고 있다.

특히 파티원 1명에게 최대 30초간 무적 부여는 상당한 메리트가 되며,

이와 비슷한 유틸을 가진 다른 직업이 일리움과 미하일로 인구수 최하위를 다투는 직업들이라 더욱 희소성이 있다.

제로

남/여 캐릭이 따로 있는 게 아니라 알파/베타 두 캐릭터를 동시에 키우게 되며,

태그(캐릭터 교체) 시스템을 이용합니다

. 알파로 플레이 도중 베타의 스킬을 쓰거나 베타로 플레이 도중 알파의 스킬을 쓰게 되면 태그하며,

원래의 캐릭터는 어시스트를 합니다.

3초마다 어시스트가 끝나고 다시 태그를 할 수 있게 되는데,

이때마다 다시 태그해줘야 다른 캐릭터들 수준의 공격력이 나옵니다.

알파/베타는 서로 hp와 타임 포스를 공유하지 않고, 쉬고 있는 캐릭터는 hp와 타임 포스가 엄청나게 빨리 오르므로 위험할 시 제때 태그해 준다면 거의 죽지 않는다

베타는 아머스프릿 디버프로 50% 방깍을 넣어줄수 있어서 파티에서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타임 디스토션을 사용하면 영역안에 있는 적에게 데미지 25% 증가시키고 아군에게는

상태이상 회복을 시켜줍니다.

최장 시간의 바인드를 제공해주기 때문에 파티원들에게 보스전을 쉽게 하실 수 있습니다.

메카닉

패시브 스킬 레벨 1 증가
필수. 레전드리 등급에서만 등장하는 옵션이기에 명성치와 서큘레이터가 적지 않게 갈려 나가지만, 4차 스킬 호밍 미사일 시스템 연구가 스킬 레벨당 호밍 미사일 1발 증가이기 때문에 다른 옵션보다도 가치가 높다. 그 외에도 메탈아머 익스트림과 로봇 마스터리의 공격력, 숙련도, 데미지 증가 수치도 높아지는 등 좋습니다.

보스 몬스터 공격 시 데미지 증가/상태 이상에 걸린 대상 공격 시 데미지 증가로 인하여

보스에서도 유용합니다.

메카닉은 서포트 웨이버:H-EX-파티 리인포스라는 스킬이 중요합니다.

하이퍼에서 파이 리인포스를 찍으시면 파티원들 최종데미지를 15%까지 높여줍니다.

추가로 디버프중 방어율 무시 10%,파티원들 체력회복까지 시켜주기 때문에 좋습니다.

배틀메이지

뛰어난 파티 보조 능력
배틀메이지는 파티원을 지원하는 동시에

자신을 강화할 수 있는 스킬들을 고루 갖추고 있어 서포터로 활용하기 적합하다.

지원 방식이 오라 기반인 것도 유용한 점.

비숍은 180초마다 쿨이 도는 프레이가 핵심이므로

3분 주기에 바인드 극딜을 하는 보스 레이드 파티에 최적화되어 있다.

하지만 배메는 상시 지속되는 오라 위주이기 때문에 주기가 맞지 않아도 유용하며

레이드 파티의 실력이 좋거나 바인드 면역인 보스일수록 배메가 빛을 발한다.

오죽하면 가만히 있기만 해도 1인분이라고 할 정도다

옐로우 오라: 이동속도와 점프력이 낮은 직업을 보조할 수 있으며, 공격 속도 1단계 증가 옵션이 붙어있기 때문에 공격속도가 느린 파티원을 지원할 수 있다. 상향 이후 옐로우 오라를 켜면 자력 풀공속이 가능해졌고, 텔레포트 사거리도 증가하게 되었다.
드레인 오라: 초의 대기 시간이 있지만, '파티원이 적에게 주는 데미지의 1%만큼 회복' 옵션을 통해 오라 범위 내의 파티원의 HP/MP을 회복시킬 수 있다. 대미지가 억단위로 나오는 메이플 특성상 1%대의 흡수 비율이라고 해도 캐릭터 체력보다는 거의 무조건 많지만 한 번에 최대 회복량이 최대 HP의 20%를 넘지 못하기 때문에 사실상 5초마다 20%의 회복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리고 오라는 상시로 바꿀 수 있으니, 5초마다 체력이 낮다면 계속 변경해주어 사용하면 매우 유용하다.
블루 오라: 데미지 흡수율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최대 HP 비례 피해와 고정 데미지를 제외한 모든 피해를 일부 경감할 수 있으며, 하이퍼 스탯인 '블루 오라-디스펠 매직'을 선택하면 해당 오라를 통해 5초마다 파티원들의 상태 이상을 하나 해제시켜줄 수 있다.
다크 오라: 데미지를 증가시킬 수 있어 어떤 파티원이든 좋은 효과가 된다. 하이퍼 스탯인 '다크 오라-보스 킬러'를 선택하면 보스 데미지까지 채용할 수 있어 솔플이나 유니온 오라를 가동하는 등 많은 상황에서 크게 효율이 올라간다.
디버프 오라: 배틀메이지가 서포터로 활약할 수 있는 이유. 하이퍼 스탯인 '디버프 오라-엘리멘탈 리셋'으로 강화하면 적의 속성 내성 감소와 받는 최종 데미지를 증가시킬 수 있다. 소울마스터의 트루 사이트가 최종 데미지 증가량이 감소하고 은월의 분혼격참도 너프를 받은 현재로써는 팔라딘을 능가하는 최고의 서포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보스에게 적용시키는 스킬이기에 오라 사용자만 보스 근처에 있어도 효과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유니온 오라: 배틀메이지의 5차 사냥기 겸 극딜 버프로 위의 모든 버프를 최대 40초간 받을 수 있게 해준다. 하이퍼 효과도 찍어뒀다면 모두 다 적용된다.
쉘터: 막대한 양의 '고정 피해'를 무효화할 수 있으며, HP 비례 피해를 경감하는 등 방어적인 측면에서도 주목할 만한 성능을 지니고 있다. 물약 쿨타임이 없는 보스들에서는 펫물약만 설정해 놓았다면 사실상 가동률 41%짜리 무적기로 생각해도 될 정도. 비숍의 홀리 매직쉘만은 못하지만 상위보스의 특수 패턴 몇 가지도 무시할 수 있는 뛰어난 스킬이다. 쉘터 관련 하이퍼 스탯을 모두 선택하면 파티원들에게 생존력을 보장할 수 있다. 다만 효과를 받기 위해서는 설치된 범위를 벗어나면 안 된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어서, 데미안이나 루시드처럼 쉘터가 큰 역할을 해 주지 못하는 보스가 아니라면 대부분 피해 경감보다는 특수 패턴에 대응하기 위해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