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The Shadow Isles "리그오브레전드 그림자군도"

ː 온라인게임/ 이벤트안내

by 핑크색종이 2012. 10. 30. 14:56

본문

 

리그오브레전드와 함께하는 할로윈 이벤트.

그리고 리그오브레전드 그림자군도, The Shadow Isles.

 

- 새로 공개된 신 챔프 거미여왕 엘리스

 ▲ 거미여왕 엘리스에 대한 리븐의 설명과 엘리스의 실루엣(일러스트)

 

 

▲ 그림자 군도에 대한 엘리스의 설명

 

그림자 군도란 영혼을 스킬로 쓰는 챔프들이 온 지역의 이름으로써, 강력한 스킬들을 갖고있는 챔프들이다.

엘리스의 설명에 의하면 잔잔한 물가에 적막한 밤공기, 기괴하리 만큼 정적에 싸여있는 그림자군도.

 

엘리스의 선원들을 둘러싼 숲은 묘지 같아으며, 눅눅한 공기와 적막감 때문에 점점 공포에 휩쓸리게 되었다.

태고의 갈망과도 같은 어두운 숲 속이 나를 더 깊이 재촉하고 유혹했다.

 - 그림자 군도와 함께 발표되는 스킨들

 

신 챔피언 엘리스의 죽음의 꽃 엘리스 스킨, 호박 머리를 한 할로윈의 호박 머리 헤카림 스킨, 악령의 모습을 한 악령 마오카이,

트위스티드 페이트의 다른 모습! 언더월드 트위스트페이트 스킨까지. 수백년 간 잠들어있던 그림자 군도가 잠을 깨며 무시무시한 스킨들도 발표!

 

 - 할로윈 기념 와드스킨과 아이콘

 

새로 RP 혹은 IP로 구입할 수 있게된 와드스킨과 해로윙 테마스킨, 무시무시한 새로운 소환사 아이콘까지 적용됩니다.

 

 

- 그림자 군도에 충성을 맹세한 그 들.

 

카서스, 모데카이저, 헤카림, 요릭, 이블린과 엘리스까지 그림자 군도에 충성하는 챔피언들의 목록입니다.

'유령 세계' 혹은 영혼 세계라고 불리는 그림자 군도.

 

 

최초의 언데드로 알려진 모 데카이저는 그림자 군도에 훨씬 전부터 존재해왔다.

진짜 이름과 과거를 잊어버린 채 자신과 타인의 고통을 조종하는 어둠의 능력을 통해 두려움의 대상으로 등극하게 되었다.

 

 

무덤지기 요릭, 산 자에게는 필요한 직업이지만 이 곳. 그림자 군도에서는 더욱이 중요한 것이 무덤지기.

이 곳에서는 다양한 현태의 죽음이 존재하기 때문에 모든 죽음은 두려움이나 경계의 대상이 되기보다는 포용되기 때문이다.

 

요릭은 그림자 군도의 어느 귀신들린 해안가에서 죽지도 살지도 않은 상태로 한 손에 삽을 꼭 쥔 채 깨어났다.

 

 

출신이 베일에 싸여있던 이블린은 발로란에서 가장 뛰어난 암살자라는 데에는 이견이 없었다.

이 이블린의 출신의 증거를 몇 가지 잡아내는데 성공했는데, 뱀파이어의 저주를 받았다는 이야기도 전해지고 있다.

 

두터운 안개에 감싸진 발로란 북서부의 미스터리한 그림자 군도....의 이블린은 오싹하기 그지없다.

 

 

카서스는 인간 시절에 죽음에 집착하다 끝내 자청하여 언데드의 축복을 받은 무시무시한 자이다. 그러하기 때문일까? 원해 마지않던 죽음의 존재,

리치로 거듭나게 된 카서스. 망각에 근원을 둔 공포 마법을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는 카서스는 지상의 존재들에게 죽음을 맞았을 때

 

비로소 뚜렷한 삶의 목적을 찾을 수 있다는 진실을 알려주려 한다.

 

 

망령 기사 헤카림은 발로란 북서부 해안에 처음 출현한 그 순간부터 마주치는 이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다.

저승에서 찾아온 거인같은 이러한 존재는 전에는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데에다 갑자기 발로란에 온 이유가 무엇인 지 알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림자군도의 출신인 헤카림의 죽음의 행군은 죽음만을 낳을 뿐이였다.

 

 

 


 

 

지금까지 리그오브레전드의 그림자군도 지역에 대한 설명과 할로윈 스킨에 대한 정보를 살짝! 전해드렸습니다.

내일이 바로 할로윈 데이 :) 해피 할로윈 되세요!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

Total : Today : Yester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