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핑크색종이입니다!
오늘은 브롤스타즈 스타파워 추천을 가지고 왔습니다.
출처는 공식 카페 '가입하기'님께서 써주신 공략으로
현 메타에서 권장 및 추천되는 스타파워를
각 브롤러 등급에 따라 나열하고 있기 때문에 원하는 브롤러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브롤스타즈 브롤러 등급 기준]
트로피/희귀/초희귀/영웅/신화/전설
※ 브롤스타즈 스타파워는 맵/조합에 따라 유동적으로 사용되며
절대적인 정답은 사실 상 존재하지 않습니다.
※ (20.02.19) 패치 기준으로 작성된 글인 점을 참고 바랍니다.
본문에 담을 내용이 많기 때문에 上, 下 편으로 나누었습니다.
댓글 및 안부글 피드백 주시면 수정하여 넣겠습니다!
[브롤스타즈 스타파워 추천 : 트로피]
쉘리 - 쉘 쇼크
유저들의 실력이 상향평준화됨에 따라 예전처럼 유저들이 쉽게 근접을 허용해주지 않으며,
'밴드 에이드'의 하향과 원거리메타로 돌아선 현재, 유지력이 약한 쉘리의 라인전은 약한 편에 속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차라리 쉘 쇼크의 슬로우를 통해 아군을 서포트해주는 플레이가 권장되고 있는 추세.
콜트 - 매그넘 스페셜
기동성이 최우선이던 테이크다운이 삭제되어, '스피드 부츠'를 사용할 일이 없어졌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사거리 증가를 통해 파이퍼/브 록/ 비와 같은 초장거리 브롤러들과 라인전을 성립시킬 수 있습니다.
니타 - 하이퍼 베어
힐링을 통한 라인전 유지력과 순간 변수장출 등의 '곰과 나'와는 기존까지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지만
저격수들의 상향으로 '곰과 나'가 간접적인 하향을 받았습니다.
현재는 힐을 넣기도 전에 너무 쉽게 곰이 정리되기 때문에 차라리 '하이퍼베어'의 공격 속도 증가효과를 통한
하이스트에서 유리한 입지를 얻음과 동시에, 곰을 잡는 것이 시간이 걸리는 브롤러에 대한
궁극기의 압박력을 강화시키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불 - 터프가이
공격적인 '버서커'와 정반대로, 수비적인 '터프가이'는 높아진 내구성으로 인해 라인전이 매우 수월해지며,
수집품( 보석 / 볼트 / 공 )을 지키기에도 수월합니다.
무엇보다 HP 하향으로 터프가이 의존도가 증가하고
하이스트를 제외한 모든 모드에서 권장되는 스타파워입니다.
제시 - 쇼키
사실 상, 미스터 P와 페니의 완벽한 하위호환으로 몰락해버린 브롤러입니다.
최근에 이루어진 스로워(다이너/틱)과 여러 저격수들의 상향으로 인해
저격수/스로워들이 강세인 현재의 메타에선 '에너지충전'의 효율을 보기도 전에 포탑이 철거 되어버리기 때문에
차라리 '쇼키'를 통해 포탑의 DPS와 근접브롤러에 대한 압박력을 강화시키는 편이 좋습니다.
브록 - 로켓 4호기
고정 대상인 하이스트 금고를 제외하면, 큰 효율을 보기 어려운 '네이팜로켓'과는 달리,
'로켓 4호기'의 경우 기존에도 강했던 라인전을 더욱 강화시켜주며, 근접/암살자들의 기습에 대처가 수월하기 때문에
사실 상 현재 압도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브롤스타즈 스타파워 입니다.
다이너마이크 - 폭파
변수 창출과 기동성 / 생존에서는 '다이너 점프'가 압도적으로 좋은 건 사실이지만 난이도가 높은 편입니다.
'폭파'의 심플한 궁극기 데미지 1000증가를 통해 다이너의 캐리력을 높이는 것이 훨씬 쉽고 편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다이너점프'의 경우 쇼다운을 제외하곤 음...
보 - 독수리의 눈
밸런스가 고루 잡혀있지만 크게 특색이 없는 보는 낮은 구간에서는 대처가 미숙하기 때문에
'곰사냥'을 통한 변수가 자주 일어나지만, 점수가 올라갈 수록 그런 변수가 일어나는 빈도는 상당히 하락합니다.
'독수리의눈'을 통해 시야를 밝힘으로서 '파이터'와 '서포터'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는 것이 효율적이라 봅니다.
(시즈팩토리에서는 '곰사냥'이 압도적으로 좋습니다)
틱 - 오토매틱
압도적인 라인전 / 유지력을 자랑하는 '셀프수리'가 있음에도 '오토매틱' 스타파워를 권장하는 이유는
'오토매틱'의 라인장악력과 궁극기 사용 횟수가 '셀프수리'와 비교 시 큰 차이를 보이기 때문이며,
이로 인해 틱의 캐리력이 상당히 증가하는 부분입니다!
(맵의 엄폐물이 적으면 '셀프수리'가 좋습니다)
8비트 - 부스터 증폭
'보너스라이프'가 몰락하여 대신 사용합니다.
엠즈 - 나쁜냄새
성능은 단순히 공격력 20% 증가로 심플한 편이나
엠즈가 지닌 라인징악 / 누킹 / 안티탱커 등의 장점을 극대화 시켜주는 스타파워입니다.
엠즈를 최강의 안티탱커로 등극시켜주는 스타파워로
총합 데미지를 2100 -> 2520으로 올려주기 때문에,
섣불리 거리를 주면 HP가 순식간에 녹아내리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여전히 근접전에는 취약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후원감사'를 사용해봣자
크게 해소되지도 않기 때문에 '나쁜냄새'의 사용빈도가 비교적 높은 편에 속합니다.
[브롤스타즈 스타파워 추천 : 희귀]
엘 프리모 - 유성러쉬
비비/프랭크/로사에 비하면 애매한 공격범위이며,
불/대릴에 비하면 비교적 낮은 DPS와 유틸을 가졌습니다.
현재 프리모는 대다수 모드에서 입지가 완전히 밀렸지요.
하지만 브롤볼에서만큼은 예전과 다를 바 없이 높은 HP와 궁극기를 통한 진형 파괴/드리블 등
상당히 강한 면모를 보이며 상위권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에 엘 프리모가 유용하게 쓰이는 모드에 유리한 '유성러쉬'가 권장되는 추세입니다.
발리 - 메디컬 알코올
'유독성 알코올'에서 나오는 누적 데미지 값은 결코 무시하지 못하지만,
'메디컬 알코올'이 보이는 매우 높은 라인 유지력과 그로 인한 무한 견제는
발리의 주 임무인 라인장악을 더욱 강화시켜줍니다.
이는 '유독성 알코올'과는 달리 '메디컬 알코올'은
자체 힐링을 통한 상대의 견제를 견딜 수 있기 때문에 투척에 유리한 자리를 내줄 필요가 없다는 것이죠.
또한, 암살자/중거리브롤러와의 교전 시에도 힐링을 통한 순간적인 변수창출이 가능하며
휴식을 통한 회복이 크게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그로 인한 딜로스를 상당히 해소시켜줍니다.
그 외, 대치구도의 장기화 유도 및 발리가 직접 부품 (보석/볼트/볼)수집에 나설 수 있게 됩니다.
(하이스트에서는 DPS가 높은 유독성이 좋습니다)
포코 - 뮤직 테라피
아군을 공격할 시 700의 HP를 채우는 효과를 지닌 '뮤직테라피'는 자체적으로 게임을 이끌 수 없습니다.
그 때문에 모든 브롤스타즈 스타파워 중 가장 아군 의존도가 큰 스타파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군의 조합/실력이 저조할 시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꽁패를 겪을 수도 있으나,
아군에 프랭크/로사/엘프리모와 같은 높은 HP의 탱커들이 있다면 사기적인 스타파워로 돌변합니다.
부품싸움에서 절대 죽지 않는 아군을 볼 수 있으며 브롤볼 한정, 억지로 골을 쑤셔넣는 광경도 나옵니다.
또한, 아군 저격수의 딜로스를 줄여줄 수도 있기 때문에 상황만 받쳐준다면 매우 유용한 스타파워입니다.
로사 - 자연이 좋아
로사의 강점은 생각보다 긴 사거리와 넓은 범위, 궁극기 보유 시 난전에서의 강력함이 대표적이나
사실 로사의 가장 큰 장점이자 무서운 점은 아무래도 끈질기게 살아남아 점점 맵을 좁혀온다는 것입니다.
'자연이 좋아'는 로사의 라인유지력을 높이기에 이러한 로사의 강점을 더욱 부각 시켜줄 수 있으며,
부품싸움에서도 아슬아슬하게 생존하는 상황을 자주 만들어주는 스타파워 입니다.
[브롤스타즈 스타파워 추천 : 초희귀]
칼 - 보호피루엣
빠르고 월샷에 용이한 '스피디스로우'도 좋지만
'보호피루엣'의 캐리력과 변수창출 능력에는 그 성능이 미치지 못 한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인데,
'스피디스로우'가 단순 견제능력의 극대화라면,
'보호피루엣'은 생존/부품싸움/전형붕괴/암살 등
칼의 역할군 선택지를 넓혀주기에 이전보다도 매우 다채로운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리코 - 로봇질주
긴 사거리와 탄성을 통해 높은 견제력을 지닌 리코의 유일한 단점은 체력이 매우 낮다는 것입니다.
'로봇질주'는 이러한 리코의 단점을 보완해줌과 동시에 높은 이동속도를 통해
리코의 견제력을 이전보다도 확실하게 높여주는 스타파워입니다.
(벽이 상당히 많은 맵에서는 '슈퍼통통탄'이 좋습니다)
대릴 - 롤링리로드
안정성 위주의 '강철후프'가 최근 리메이크 됨에 따라 이제는 더이상 사용하기가 껄끄러워 졌습니다.
이제는 정확히 궁을 맞춰야만 효율을 볼 수 있는데,
차라리 '롤링리로드'를 듣고 적을 한번에 못 잡을 시,
빠르게 정전된 탄창을 통하여 근처에서 자잘하게 평타데미지를 넣어 상대를 잡는 것이 편합니다.
페니 - 불꽃탄
현재 최고의 브롤스타즈 스타파워라고 해도 무방한 '불꽃탄'!
넓은 반경, 높은 데미지의 네이팜을 지상에 남겨서
자연스레 라인을 장악해주어 라인전을 강화시키고,
초장거리에서 아군의 교전을 완벽하게 지원해주기 때문에
사실 상, 궁극기가 브롤러만큼이나 기여도가 높습니다.
팀 게임에서 가장 위협적인 성능을 보여주며,
3 vs 3 게임을 4 vs 3으로 만드는 최고의 스타파워입니다.
下 편에서 계속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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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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