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모바일 공략 : 뉴비 필독 각 포지션 역할과 성향 - 1편■

안녕하세요 핑크색종이입니다 :-)

오늘은 슬램덩크 모바일 공략으로

입문자 뉴비가 보기 좋은 각 포지션 별 역할과 성향 정보를 가지고 왔습니다.

1편과 2편으로 나눠집니다.

출처는 zelom님께서 작성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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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덩크 모바일 공략 : 뉴비 필독 각 포지션 역할과 성향 - 1편]

1. 슬램덩크 모바일 공략 - 센터

주요능력치	블락, 리바운드, 파워
플레이에 필요한 성향	인내와 집중력
추천 캐릭터	채치수, 변덕규
한줄 요약	공격의 안정성이자 공격의 시작점

슬램덩크 모바일 센터하면 리바운드입니다.

슬램덩크 원작의 명대사 중, 채치수의 '리바운드를 지배하는 자가 게임을 지배한다.'는

백호와 독자4들의 마음에 리바운드에 대한 강한 인상을 심어주었죠. 

게임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스코어러들이 득점 능력치가 아무리 좋아도 모든 슛팅이 다 득점이 되지는 못합니다.

특히, 2점차로 벌어졌다 줄었다하는 긴박한 상황에서 상대팀 공격 턴에 빗나간 슛팅에 대한 리바운드는

게임 주도권을 우리팀에 가져오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반대로 우리 팀 공격 턴에는 우리 스코어러들이 주저하지 않고 슛팅하기에 더할나위 없이 안정적인 상황을 제공합니다.

중요한 점은 리바운드 싸움이 공이 링에 튄 순간이 아닌,

슛터의 손에서 공이 떠난 그 직후부터 시작된다는 점입니다.

공을 떠난 순간 센터들이 골 밑 싸움 순서는 이렇습니다.

1) 공이 떨어질 위치를 예측한다.

2) 내가 리바운드를 뛸지, 혹은 우리팀 파포에게 맡길지 판단 - 파포와 낙하 예상 지점의 거리 기준으로 판단

3) 박스 아웃을 통해 최대한 상대 센터를 낙하지점에서 멀리 밀기

4) 리바운드

위 순서를 중심으로 리바운드를 연습하시면 됩니다.

리바운드와 블록은 박자와 타이밍이 중요하니 확실히 연습 부탁드립니다!

또한 센터는 사실 튀어나오는 공 이외의 패스에 욕심이 없어야 합니다.

조금 지루한 부분이 없지 않아 생길 수 있죠.

슛팅이 골대에 튀어나오기 까지 기다리는 인내심과 집중력 있는 유저들이 하기 좋은 포지션입니다.

!!중요!! 골 밑 득점 싸움은 자제하세요. 블락 능력치 높은 센터는 상대팀에도 있습니다!!

2. 슬램덩크 모바일 공략 - 슈팅가드

주요 능력치	미들슛, 3점슛
플레이에 필요한 성향	사회성, 적극성, 자제력
추천 캐릭터	정대만, 신오일, 권준호(SF)
한줄 요약	부유한 귀족 또는 몰락 양반

슬램덩크 모바일 슈팅가드는 일반적으로 스코어러들은 절대!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합니다.

물론 다른 포지션도 혼자서는 이길 수 없지만,

특히나 슈팅가드는 같은 팀의 능력에 따라 자신의 능력이 결정된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왜냐하면, 슈팅가드는 기본적으로 모든 백업을 받아야 득점률이 비약적으로 상승하기 때문입니다.

슈팅가드에게 필요한 백업에는 아래와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1) 노마크 찬스를 위한 어그로성 드리블

2) 마크맨을 떼어줄 계산적인 스크린

3) 빗나간 슛팅에 대한 완벽한 리바운드

4) 적재적소에 들어오는 칼 패스

4가지가 가장 기본적인 부분이고 또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위의 것들이 해결되지 않으면 득점율을 계속해서 떨어질 수 밖에 없어집니다.

허나 솔랭에서는 이러한 백업을 받는 것이 절대 쉬운 일도, 그냥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라 보시면 됩니다.

따라서 슈팅가드의 경우 솔랭보다는 팀을 꾸려 경기를 진행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사실 슈팅가드는 내가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팀이 더 중요해요.

슛은 내가 아니라 캐릭터가 쓰고, 노마크는 내가 만드는 게 아니라 팀이 만들어줘야 하니까요.

골이 들어갈 때의 쾌감과 게임 자체보다는 함께하는 사람들과 즐기고 싶은 유저들이 하기 좋은 포지션이라 봅니다.

P.S. 권준호는 포지션이 스포로 되어 있으나, 슈가로 보는 쪽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 의견)

3. 슬램덩크 모바일 공략 - 스몰포워드

주요 능력치	미들슛, 덩크, 레어업
플레이에 필요한 성향	협동심
추천 캐릭터	서태웅, 윤대협
한줄 요약	심리전을 즐기는 화려한 공작새

스몰포워드라는 포지션의 경우 슈팅가드와 마찬가지로 득점을 내주어야 하는 스코어러의 포지션입니다.

단, 화려한 개인기와 여기서 파생되는 마스터리를 통한 심리전으로 

혼자서도 득점이 가능한 포지션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개인플레이에 빠지기 가장 쉬운 포지션이기도 하죠.

슈팅가드와 스몰포워드라는 두 명의 스코어러가 있는 경우 서로 갈등을 빚을 수도 있어요.

확실히 스몰포워드 포지션의 캐릭터들은 원작에서도 유능한 선수들이 많습니다.

(서태웅, 윤대협 등)

다만, 게임 자체가 팀 게임으로 만들어지다 보니 능력치 자체는 하향된 느낌이 강합니다.

(사실 원작에서는 윤대협이 혼자서 다 돌파하거나, 속공이나 뜬금 미들포로 점수를 가져오는 모습도 많이 나옵니다)

때문에 심리전을 통한 득점이 필요한데, 이를 위해서는 패스가 필요합니다.

패스를 하게 되면 돌파 후 덩크/레이업, 미들이라는 두가지 선택지에서

패스라는 선택지가 추가됨에 따라 상대방에게 더 큰 혼란을 주기 좋습니다.

하여 홀로 플레이 보다는 제대로 된 팀플레이를 숙지한 상태에서

화려한 플레이를 즐기고 싶은 유저들이 하기에 적절한 포지션입니다. :-)

다음 슬램덩크 모바일 공략은 2탄에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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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