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아블로2 레저렉션 : 사전체험 후기 및 오픈베타 정보 ■

안녕하세요 핑크 색종이입니다! 오늘은 곧 출시될 화제의 신작 디아블로2레저렉션 사전 체험을

해보고 어땠는지 여러분들께 직접! 알려드리려고 이렇게 찾아왔습니다

사전예약은 드롭스를 통해 베타키를 얻거나 먼저 예약구매를 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열렸었는데요, 지금부터 자세히 한번 설명드려볼게요!

2021년 8월 14일 부터 ~ 8월 18일 오전 2시까지 진행됐던 디아블로2 레저렉션 사전 체험은

사전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캐릭터의 체험이 가능해서 굉장히 흥미로웠어요

보통은 아직 출시 전이기 때문에 맛보기 정도로만 플레이가 되는줄 알았는데

출시했다고 말해도 믿을만큼 다양한 체험을 하게 해줬답니다

거의 체험 시작 된 시점부터 잠을 거의 못자고 할 만큼 옛감성이 그대로 있었어요

이건 제가 달성한 드루이드 자랑좀 하려고 가져와봤어요

정말 오랜만에 디아블로 찾으신 분들이 아마 많을거라고 예상되는데요

처음 유입되는 회원 수 보다 기존의 유저들이 훨씬 더 압도적으로 유입이 될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실 사전 체험이라 어떤 스킬이나 전략적인 부분을 설명드리는건 무의미할것 같습니다

다만 제가 알려드릴 수 있는건 원작에 비해 그래픽의 퀄리티가 많이 높아졌다는 것과

전보다 유저들을 더욱 생각한 부분들이 많이 느껴졌다는 겁니다

예를들어 인벤토리 창을 100칸까지 확장했다는 점이라거나 계정 공유 창고가 생겼다는점!

사실 원작 플레이 하면서도 이 부분은 늘 제게 고민 중 하나였거든요

자 보시면 이렇게 인벤토리창의 크기가 훨씬 넓어진걸 보실 수 있습니다

원작을 많이 변형하지 않은 선에서 그래픽이나 디테일한 부분들에 업그레이드가

된 점이 이번 디아블로2레저렉션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원작을 플레이 했을때와 달라진 감성이라면 조금 더 음산하고 무서운 분위기가

고조될 수 있는 사운드이펙트나 조명등이 굉장히 자연스러워졌다는 겁니다

조금 인위적인 느낌이 있었던 원작과는 달리 이 부분이 굉장히 자연스러워졌습니다

플레이를 하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장면 하나를 가져와봤는데

어떠신가요? 디아블로2를 했던 분들이라면 아마 잘 아실거라 믿습니다

짧은 시간이라 이것저것 건들기보단 옛추억에 빠져 정신없이

4일동안 플레이 했는데 아마 정식 출시가 되면 더 빠져들지 않을까 싶네요

많은 분들이 디아블로2 레저렉션을 시작하기에 앞서 직업추천을 많이 물어보시더라고요

제 사견으로는 아주 처음 시작하는 뉴비라고 가정했을 때 소서, 바바, 드루 순서가 아닐까 싶네요

사실 나중에 아이템들을 많이 팔게되면 쉽게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어떤 캐릭터를

해도 상관은 없지만 초반에는 빠르게 죽이고 파밍을 하는게 중요하니까요

아울러 사전 체험을 놓치신 분들에게 희소식이라면 곧 열릴 21일 베타 버전은

구매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계정만 있다면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이번 기회를 놓치면 출시일까지 또 다른 한달을 기다려야하니

구매 전에 고민되시는 분들은 베타 버전 플레이를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진행하고 있는 이벤트가 있어 한번 가져와봤는데요

보시면 핸드폰 번호만 간단하게 입력하는것만으로 사전예약이 가능합니다

추첨으로 디아블로 레저렉션2 패키지도 지급한다고 하니 밑에 배너 참고하세요!

들어가시면 골드 시세도 같이 확인이 가능하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