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게임 리뷰 : 마계전기 디스가이아RPG

 

안녕하세요 핑크색종이입니다.

오늘은 2월 7일 출시일이 확정된

신작게임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리뷰해볼건데요

어떤 게임인지 처음 보시는 분들 기준으로 찬찬히!

살펴볼 예정입니다.

  

마계전기 디스가이아를 설명하기에 앞서,

이 게임의 역사를 살짝! 짚어봐야 하는데요

혹시 이 게임의 별명을 아시나요?

유저들 사이에서는 폐인 양성 게임이라고 불리울 만큼

그 중독성이 대단한 게임이라고 하는데요~

 

 

2003년 1월 일본에서 PS2플랫폼으로 발매된 이후

지금까지 쭉~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500만부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한 역사가 꽤 깊은 게임인거죠~

 

디스가이아 시리즈만 해도 보이시는 것처럼 정규 시리즈만 해도

7편의 게임이 나오며 팬층이 아주 단단한 시리즈인데요

이 7편의 게임을 한데 다~ 모은

올스타 버전이 바로 이번에 나올

신작게임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RPG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번 게임의 차이점이라면 역대 디스가이아 시리즈의 주인공과 동료들이

총 출동하는게 포인트라고 하네요

 

 

사용가능한 플랫폼은 Android, IOS 이며

세로형 게임이기 때문에 굳이 PC클라이언트로 연동하셔서

세로화면을 크게 볼 필요는 없을것으로 예상됩니다

 

장르는 턴제 SRPG 로 익히 우리가 하는 JRPG인데요

캐릭터들을 수집하며 스토리로 엔딩을 향해 달려가는 그런 방식의 게임입니다.

이렇게만 들으면 뭐가 폐인양성 게임이란거지? 싶으시겠지만 한방이 있죠

 

핵심 재미 요소라면 바로 무한 노가다 플레이

캐릭터 레벨이 무려 9999까지 올릴 수 있고 기존의 캐릭터를 두고 제자를 만들고

새 캐릭터를 만들고 그 제자의 제자까지 만드는 제자 시스템이 핵심인데요

거기에 더해 캐릭터를 1레벨로 다시 돌아가 보너스 포인트를 받고

다시 육성을 재진행하는 전생 시스템까지 한번 들어가면 나오기 힘든

중독적인 컨텐츠들이 아~주 풍성한 그런 게임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끝나지 않는 네버엔딩 컨텐츠 구조가 바로 이 유저들을 피말리면서

무한 노가다에 빠지게 만든 요인이라고 보시면 되는거죠

 

특히 이전 버전들은 플스나 콘솔로 출시해서 접근성이 조~금 아쉬웠는데

이번 외전작은 모바일 버전으로 나오면서 접근성도 쉽고 시리즈를 모르는

분들도 접하기 좋은 환경이라는 점이 차별성이 있습니다.

 

처음 입문하시는 유저들의 부담은 줄고, 이미 즐기고 있는 팬들이라면

다시 간편히! 한손에서 즐길 수 있다는게 메리트인거죠

 

 

자 그럼 게임 방식! 한번 살펴볼까요?

 

배치 가능한 캐릭터는 총 5가지인데요

5대5 대전이라고 생각하시면 쉬울 것 같습니다

서로 한번씩 턴을 바꿔가며 평타를 주고 받다가

게이지가 모두 차면 미리 세팅해 둔 스킬을 사용하는 방식인데요

게임내에서는 스킬포인트, SP가 쌓이면 쓸 수 있습니다

필살기 설정은 레벨을 거듭하면서 추가하거나 변경이 가능하니

이 부분에 공을 많이 들이시면 공격력이 확! 올라 가실 수 있겠죠?

 

각 캐릭터마다 무조건 1개의 잠재 타입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킹, 폰, 룩, 비숍, 나이트, 퀸 이렇게 체스말을 연상케하는 타입을 갖고 있습니다!

이 형상들은 3가지 스탯을 가지고 있는데요 파워, 카리스마, 열정을 갖고 있습니다

해당하는 형상에 스탯을 올리면! 속해있는 캐릭터들도 덩달아 버프를 받는거죠!

 

무슨말이냐 하면 예를들어 잠재타입인 비숍 캐릭터가 있다고 가정하면

이 시석 탭의 심볼 형상 메뉴에 보이는 비숍의 스탯만큼! 속해있는 비숍 캐릭터도

같이! 버프를 받는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쉽죠?

 

다른 게임에서 흔히 말하는 상성, 속성 같은 개념이니 어렵지 않습니다

 

게임 방식은 간단하니, 안에 어떤 컨텐츠들이 있는지 살펴볼까요?

전투를 밀고 가는 것 외에도 마계전기 디스가이아에는 즐길거리들이 많은데요

 

총 7가지 하나씩 봅시다!

 

 

가장 먼저 첫번째! 마계 역사 회상!

 

마계전기 디스가이아를 이번 게임으로 접한 분들을 위한 배려라고 보시면 됩니다!

역대 시리즈의 에피소드들을 감상할 수 있는 컨텐츠인데요 총 13개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제까지의 스토리들을 전~부 감상하면서 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어디부터 어떻게 덕질할지 모르겠다 하시는분들께는 딱이겠죠?

 

 

두번째! 암흑 게이트!

암흑게이트에서는 경험치와 전생 소재를 획득할 수 있는 대표적인 곳입니다

하루에 도전할 수 있는 횟수가 정해져 있으며 이 횟수를 모두 사용하면

게이트 열쇠로 추가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게이트 열쇠는 미션이나

각종 보상에서 얻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세번째, 마왕의 거탑!

쉽게말해 경쟁 하는 컨텐츠인데 다른 유저와 경쟁하면서 최상위층인 50층 진입을

목표로 진행하는 컨텐츠입니다 각 층을 클리어하면서 보상을 받게되는데

이 계층은 일정 주기로 계~속 추가된다는거 참고해주세요

또한 동행자와 함께 할 수 없기 때문에 자신만의 싸움을 이거나가야 하죠

 

 

네번째, 아이템계

즐거운 노가다! 라는 특이한 별명을 가진 컨텐츠인데 이유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전투에 승리하면 무기나 방어구를 끊임없이 레벨업 할 수 있다는데

행동력 소모 없이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라 보시면 됩니다

 

이외에 나머지 세가지로는 의제 가결로 소원을 이루는 암흑의회

도핑 룰렛으로 행동력 회복이 가능한 마계병원

그리고 마지막! 즐겼던 스토리를 다시 볼 수 있는 회상실

거기에! 각종 도감확인까지 가능한 기록실까지

 

생각보다 즐길거리들이 아~주 많은 신작게임인 것 같죠?

 

 

이제 가장 중요한 과금요소 한번 살펴볼까요?

마정석을 모아 뽑기를 하는 방식인데요 보유하고 있는 마정석 중에

무료로 획득한 마정석 순서대로 차감되는 형식이라 보시면 됩니다

 

생각보다 확률이 희박하지 않아서 누구나 도전해볼만하다는

평이 많은만큼, 너무 부정적이게만 바라볼 필요는 없을거 같네요

 

일섭을 먼저 해보셨던 분들의 말에 따르자면

끈기를 가지고 근성있게 해야하는 게임인만큼

오래 하실 생각이 있다면 굳이 과금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천천히 하면 된다고 하니 페이투윈일까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신작게임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리뷰해봤는데요 어떠신가요?

오랜 역사와 전통이 있는 게임을 콘솔이 아닌 무려 핸드폰으로

만난다는 점에서 메리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출시일은 2월 7일로 확정되어 있는데

과연 여러분들의 선택은?

 

그럼, 다음시간에도 알찬 게임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