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 베이스볼 플레이 후기 3개 리그 올스타 드림팀을 만들다

안녕하세요, 핑크색종이입니다.

오늘 들려드릴 게임 소식은 판타스틱 베이스볼 입니다.

모바일 야구 게임 판타스틱 베이스볼을 플레이하며 느낀 점을 알려드리려 해요. 
위메이드에서 선보인 판타스틱 베이스볼은 KBO, MLB, CPBL의 선수들을 조합하여 

나만의 팀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인데요
판타스틱 베이스볼 25는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드림팀을 구성하는 재미가 상당해요.

단순하게 좋아하는 선수들로만 팀을 꾸릴 수도 있고 좋아하는 선수와 팀의 밸런스를 생각해 

상대 팀의 특성에 맞게 고려한 선수 배치 등 리그 간 선수들의 능력치로 전략적인 배치를 통해 승리를 할 수 있어요.

판타스틱 베이스볼은 언리얼 엔진 5 기반의 고품질 그래픽을 통해 실제 야구 경기와 비슷한 경험을 주는데 

선수들의 외형, 경기장, 유니폼 등의 디테일이 살아있어 게임에 몰입해 플레이 할 수 있어요.
또한 타격 시의 반응, 투구 동작, 수비 장면 등 야구의 주요 장면들이 현실감 있게 만들어져 재밌게 하고 있는데 

좋아하는 선수들의 특징적인 모션이 게임 내에 반영되는 모습을 보고 이게 반영이 되네 하고 신기해 했어요..

또 야구 플레이를 하면 중계 카메라가 있는데
중계 카메라 앵글과 해설이 실제 야구 중계를 보는 듯한 느낌을 주더라구요.

판타스틱 베이스볼 25에는 정말 다양한 게임 모드가 존재하는데요.
AI 팀과의 대결을 통해 팀 운영 및 선수 육성에 집중할 수 있는 싱글플레이 모드와 

경기 진행을 자동으로 맡기고 팀 전략 및 선수 능력치에 따른 결과를 확인하는 시뮬레이션,

다른 유저들과 리그를 진행하며 순위를 경쟁하는 pvp 모드 시즌, 

특정 미션을 수행해 보상을 획득하고 자신의 팀 전력을 시험해볼 수 있는 챌린지와

다른 유저들의 최고 선수들로 구성된 팀과 대결하는 상위 pvp 콘텐츠 올스타 등이 있습니다.

판타스틱 베이스볼의 승리 여부는 결국 내가 어떻게 전략적으로 배치하고 선수를 영입하냐인 것 같아요.
승리를 위해선 좋아하는 선수들로만 모은 팀으로는 부족합니다...
물론 내가 좋아하는 선수가 능력까지 뛰어난다면 괜찮지만 각 캐릭터마다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팀을 운영하기 위해선 선수들의 능력을 고려해 최적의 라인업을 구성해야 해요.

저는 초반에 좋아하는 선수들로만 했다가 아 이걸로 안되겠다 해서 

전략적으로 능력치 따져가며 팀을 만들어 플레이 했습니다.
역시 전략적으로 능력을 따져야 게임에서 승리하기 편하더라구요!
여러분도 판타스틱 베이스볼에서 자신만의 구단을 완성해 다른 유저들과 함께 경쟁해보세요!

지금까지 판타스틱 베이스볼에 대해 알아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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