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순위
마카롱의 11월 1주 인기 온라인게임 순위 1위~50위 (게임순위 출처:인벤)
안녕하세요! 핑크색 게임세상을 운영하고 있는 마카롱입니다 :)
오늘은 매주 화요일에 찾아오는 인기 온라인게임 순위를 안내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수능을 이틀 앞두고 있는 오늘 !
침체기인 게임산업에 새 바람을 불어줄 따끈따끈한 게임들은 무엇일 지 만나보세요.
▲ 마카롱의 인기 온라인게임 순위 (출처:인벤)
이번 주도 10위권의 순위는 탄탄합니다. 리그오브레전드와 피파온라인3, 서든어택의 아성은 무너질 수가 없네요.
하지만 중위권이 심상치 않습니다. 지난 주 정식 오픈으로 35위에서 시작했던 도타가 10위 상승, 신작 mmorpg인 아스타도 순위 상승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게임 대상 후보에 오른 아키에이지는 예상만큼 힘을 못쓰고 3순위 하락했고, 아키에이지의 강력한 라이벌 에오스는 8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또 한국 서버에 정식 상륙한 다크폴 !! 하드코어한 MMORPG의 진수를 보여주는 다크폴의 순위는 조금 더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
온라인게임순위 15위(▲6) 아시아의 판타지에 물들다, 아스타(ASTA)
10월 16일 오픈베타를 시작한 아스타는 순항중입니다. 지난 주에 비해 6위권 상승하며 15위로 우뚝 올라왔는데요.
17일 오픈베타를 시작한 아스타의 라이벌인 '아크로드2'는 1단계 하락하면서 12위로 하락. 약간 주춤하는 모습이 보여집니다.
동양 판타지 컨셉과 넓은 스케일의 세계관이 라이트 유저들의 맘을 잡은 것 같습니다.
온라인게임순위 25위(▲10) 네임밸류의 힘, 떠오르는 E스포츠, 도타2(DOTA2)
도타2는 지난 10월 25일 길고 긴 클베 기간을 끝내고 마침내 정식 오픈을 했습니다.
강력한 라이벌인 리그오브레전드와의 비교는 아직 힘들겠지만 도타와 밸브라는 네임밸류의 힘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또 퍼블리싱한 넥슨의 강력한 지원이 있구요. 넥슨의 스폰서십 리그와 인비테이셔널 리그 등 E스포츠에 힘을 쓰는 것이 보여집니다 :)
스타크래프트2, 리그오브레전드에 이어 도타2 역시 E스포츠의 또 다른 주인공으로 자리매김 했으면 좋겠네요!
온라인게임순위 42위(NEW) 레벨이 없는 높은 자유도의 하드코어 MMORPG, 다크폴:잔혹한전쟁
다크폴의 특징은 레벨과 퀘스트가 없다는 점을 볼 수 있습니다. 게이머가 원하는 대로 캐릭터를 키울 수 있고 기량포인트를 이용해 캐릭터를 성장시키죠.
100%의 오픈월드로 다크폴은 상당히 '불친절한 게임' 이지만 PVP와 하드한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들은 두 팔 벌려 환영할 매니아 게임입니다.
라이트유저들은 즐기기 힘들기 때문에 게임 순위에 상위권을 들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42위로 시작한 다크폴의 다음 주 순위는 어찌 될 지 궁금해지네요!
아스타와 도타2, 다크폴까지 이번 주 온라인게임순위를 알려드렸는데요. 다음주엔 어떤 새로운 게임들이 오르고 내릴 지 궁금해지네요 :)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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