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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오브레전드' 113번째 챔피언 리산드라 집중탐구!

ː 리그오브레전드/ 롤 신규정보

by 핑크색종이 2013. 4. 9.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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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오브레전드

리그오브레전드 113번째 챔피언 리산드라 집중탐구!

 


 


규 챔피언 리산드라로 적의 심장까지 얼려 버리세요.

 

 

리산드라는 피해량 자체보다는 군중 제어와 안전 거리 유지, 그리고 기동력 위주의 스킬이 특징으로, 다방면에 활용할 수 있고

마나 효율이 높은 마법사 챔피언입니다.

 

냉기의 화신 (기본 지속 효과) : 짧은 재사용 대기시간이 지나면, 리산드라가 마나 소모 없이 다음 스킬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동 방해 스킬이 적에게 적중하면 냉기의 화신 재사용 대기시간이 감소합니다.

 

얼음 파편: 리산드라가 얼음창을 던지면 처음 맞힌 적에게서 부서지며 피해를 주고 잠시 동안 이동 속도를 늦춥니다. 얼음창에 맞은 대상 뒤의 적들도 피해를 입습니다.

 

서릿발 : 리산드라를 둘러싼 일정 범위를 얼려, 근처의 적들에게 피해를 주고 잠시 동안 발을 묶습니다.

 

얼음갈퀴 길 : 긴 거리를 일직선으로 천천히 진행하는 얼음갈퀴를 던져 경로 상의 모든 적에게 피해를 줍니다. 얼음갈퀴 길을 다시 사용하면 리산드라가 얼음칼퀴의 현재 위치로 순간이동합니다.

 

 얼음 무덤 (궁극기)

- 적에게 시전: 적 챔피언을 꽁꽁 얼려 피해를 주고 잠깐 기절시킵니다. 얼어붙은 대상에게서 어둠의 얼음 조각이 튀어나와 근처 적들에게

피해를 주고 둔화를 겁니다.

 

- 자신에게 시전: 리산드라가 얼음으로 자기 몸을 감싸 잠깐 제자리에 묶이며 공격을 받지 않는 무적 상태가 됩니다. 리산드라의 몸에서

어둠의 얼음 조각이 튀어나와 근처 적들에게 피해를 주고 둔화를 겁니다.

 

 

▲ 리그오브레전드 113번째 챔피언, 리산드라 인게임 스크린샷

 

 

- 중단 공격로: 리산드라는 기동력과 다양한 군중 제어기를 활용해 중단 공격로에서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치며 맵을 장악할 수 있습니다.

광역기로 공격로를 밀면서 상단이나 하단 공격로로 진격할 공간도 얼마든지 확보해 내죠. 얼음갈퀴 길의 원거리 순간이동을 활용하면

벽을 넘거나 흔히 와드가 배치되는 곳을 피해 예상치 못한 경로로 적을 급습할 수 있습니다.

 

일단 기습 공격을 시작한 후에는 강력한 둔화, 발 묶기, 기절을 연계하여 적을 처치해 낼 수 있습니다.

 

 

- 상단 공격로: 리산드라는 기본 지속 효과 덕분에 다른 마법사들처럼 고대 골렘의 문장을 꼭 획득할 필요가 없으므로, 상단 공격로에서도

혼자서 기량을 발휘하기에 적합합니다. 기본 방어력은 낮은 편이지만 얼음갈퀴 길의 장거리 순간이동 능력으로 과감한 탈출이 가능해 안전을

확보할 수 있죠. 기습을 당한 상황에서는 적들의 발을 서릿발로 묶고, 벽 너머로 얼음갈퀴 길을 시전해 도망치면 됩니다.

 

얼음 파편의 광역 피해는 적에게 압박 받는 상황에서 아군 포탑을 지켜내거나, 적 포탑 쪽으로 공격로를 밀어 적 정글 사냥꾼을 유인할 때 좋습니다. 적이 미끼를 물면, 얼음 무덤을 자신에게 시전해 안전을 확보하면서 다른 스킬들로 킬을 올리도록 하세요.

 

 

- 팀전 상황: 리산드라는 적의 핵심 공격수를 눈 깜짝할 사이 처치할 수 있는 마법사가 아니라, 뭉쳐있는 적들에게 상당한 피해를 주면서

군중 제어기를 거는 챔피언입니다. 얼음 파편의 광역 효과로 적들의 발을 묶고 반복적인 광역 피해와 둔화를 주며 기다리다가,

 

때를 노려 모든 스킬을 퍼붓는 게 좋습니다. 그러다 틈이 보이면 얼음갈퀴 길로 적의 핵심 공격수에게 붙어 얼음 무덤으로 묶어버리세요.

 이 때 적 팀이 리산드라를 집중 공격한다면 얼음 무덤을 자신에게 사용해 처음 들어오는 공격을 피한 다음 서릿발을 사용해 빠지면 됩니다.

 

마법사 중에서 순간 피해량보다는 군중 제어기와 기동성, 안전 거리 확보 능력을 갖춘 챔피언을 원하신다면 리산드라가 그 답이 되어 드릴 겁니다.

 

 

얼음마녀 리산드라, 배경스토리

 

 

" 꼭 감아라, 짜릿한 냉기를 선사하마."

 

리산드라는 순수한 냉기의 위력을 어둡고 무시무시하게 뒤바꿔 부리는 마법사다. 누구든 감히 자기에게 대적하는 자는

이 어둠의 냉기로 꽁꽁 얼려, 날카로운 얼음으로 꿰뚫고 으스러뜨린다. 혹한의 북쪽 땅 주민들은 그 이름조차 입에 담기

꺼리며 그저 '얼음 마녀'라고만 부르지만, 사실 그녀는 대자연까지도 암흑의 힘으로 물들여 바야흐로 이 세계에 빙하기를

초래하겠다는 엄청난 음모를 꾸미고 있다.


수 세기 전, 리산드라는 냉기 수호자라는 사악한 존재로부터 능력을 얻기 위한 대가로 자기 부족을 팔아 넘겼고, 그 날 이후로 리산드라의 핏줄에는 더 이상 뜨거운 피가 흐르지 않는다. 자기와 마찬가지로 타락한 부족민을 휘하에 모은 리산드라는 냉기 수호자에게서 받은 힘을 빌어 걷잡을 수 없는 눈보라처럼 북쪽 땅을 휩쓸었다. 이렇게 그녀의 왕국이 커질수록 세상은 점점 차갑게 식었고, 곧 얼음이 온 대지의 숨통을 막아 버렸다. 결국 고대의 영웅들이 일어나 수호자의 무리를 무찔렀지만, 리산드라는 포기하지 않았다. 대신, 냉기 수호자가 돌아올 수 있는 길을 자기 손으로 직접 만들어 놓겠다며 이를 갈았다.

 

 

 

그래서 수호자들에 대한 기록과 증거를 샅샅이 뒤져 없앤 다음, 마법으로 인간의 모습을 취하고는

수없이 많은 예언자와 장로로 가장한 채 살기 시작했다. 수 세대를 거듭하며 리산드라는 자기 손으로 프렐요드의 역사를 고쳐 썼고, 마침내 사람들의 기억에는 왜곡된 역사가 정설이 되어 수호자라는 말은 아이들이 보는 동화책 속에서나 가끔 나올 뿐이다. 하지만 이렇게 과거를 왜곡하는 것으로 모든 계획이 완성된 것은 아니었다. 리산드라에게는 마지막 결전을 위한 군대가 필요했고 고결한 서리방패 부족이 그녀의 눈길을 끌었다. 이 부족을 타락시키려면 수백 년은 족히 필요했기에 리산드라는 장대한 포석을 깔았다.

 

우선 서리방패 부족장을 살해한 다음 그 모습을 취하고서, 부족에게 전해져 온 자랑스러운 전통을 차츰 어둠의 힘으로 물들이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자기가 취한 인간의 몸이 늙어 쓸모 없어지면 죽은 척 위장한 다음, 그 후계자를 죽이고 또다시 그 모습을 취하며 몇 세대를 거듭하여 서리방패 부족을 점점 더 배타적이고 잔인한 자들로 바꿔 놓았다. 오늘날까지도 세상은 여전히 이 부족을 얼음 마녀와 같은 사악한 존재로부터 세상을 수호하는 고귀하고 평화로운 부족으로 여기고 있지만, 사실은 수호자들의 영광스러운 귀환을 고대하는 얼음 마녀에게 이용 당하고 있을 뿐이다.

 

 

이제 곧 모든 나라가 무너지고, 이 세상이 얼음 속에서 다시 태어나리라는 것을 알고 있는 것은 오직 리산드라 하나뿐이다.

 

 

 

 

 

 


 

 

지금까지 리그오브레전드 113번째 신규 챔피언, 리산드라 공개 정보를 안내해드렸습니다 :)

이미지 출처는 리그오브레전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담아왔습니다 ! 강력해보이는 얼음 마녀 리산드라가 넘넘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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