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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에이지' 7월 3일 대규모 업데이트, 유령도시 영원의 섬

ː 온라인게임/ 업데이트 안내

by 핑크색종이 2013. 6. 25.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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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에이지

아키에이지 7월 3일 대규모 업데이트, 다후타의 분노가 낳은 유령도시 '영원의 섬' 업데이트




▲ 아키에이지 대규모 업데이트 '영원의 섬'


다후타의 분노가 낳은 유령도시, 영원의 섬


1000년 전, 북쪽 바다에서 번성하던 ‘영원의 섬’은 해양 기술이 뛰어난 왕국이었습니다. 어느 날 왕국의 왕자가 몹쓸 병에 걸렸고, 왕과 부하들은 왕자의 병을 고친다는 명목으로 수많은 바다 생명체들을 학살했습니다. 그리고 자신들이 북쪽 바다의 지배자라고 외쳤습니다.

다후타는 이들의 교만함에 크게 분노했습니다. 폭풍우가 치던 밤, 풍랑 속에서 수만 개의 그림자가 뭍을 향해 기어올랐습니다. 

성벽은 허물어졌고 병사들은 그림자에 휩싸여 익사했습니다. 왕국에 살던 사람들은 대부분 망령으로 변해버렸고, 이 원한을 살아 있는 모든 

존재들에게 돌리기 시작했습니다.



몬스터를 모두 처치하면 그녀가 등장


영원의 섬은 10인용 인스턴스 던전으로, 도시 중앙의 신전을 통해 입장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파도의 벽으로 둘러싸인 밀폐된 공간에서 순서대로 등장하는 다후타의 부하들을 막아내야 합니다. 


모든 몬스터를 무사히 처치했다면, 마지막으로 다후타의 환영이 나타나 여러분과 맞서게 됩니다. 본체가 아닌 환영이라고 만만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그녀가 구사하는 광역 마법과 다양한 소환수들은 노련한 용사들을 한순간에 절명시킬 정도로 강력합니다. 


영원의 섬은 역대 어느 인스턴스 던전보다도 공략하기 어려운 곳이 될 것입니다.




영원의 섬은 나차쉬가르와 같은 10인 인던으로 도시 중앙의 신전을 통해 입장이 가능합니다.

인던의 진행은 순서대로 다후타의 부하들이 등장하는 웨이브 형식으로 진행되며, 모든 부하 몬스터들을 무찔렀을 때 다후타의 환영과 싸우게 됩니다.



엄청난 난이도를 자랑한다는 영원의 섬 ! 다후타의 환영과 싸우게 된다는데요. 비록 환영일 뿐이지만 다양한 소환물들을 소환해 전투를 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상당히 높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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