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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2차 CBT 미리보기, 문명의 소용돌이 칼페온

ː 온라인게임/ 게임리뷰

by 핑크색종이 2014. 1. 23.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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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검은사막 2차 CBT 맛보기 3탄, 문명의 소용돌이 칼페온 




펄어비스에서 개발중인 2014년 온라인게임 기대작, 검은사막 !

검은사막은 13년에 1차 CBT를 무사히 종료하고 곧 만날 수 있는 2차 CBT를 위해 GM노트에서 관련 스크린샷을 게재하고 있는데요.


GM노트에 글을 쓰시는 GM님도 글을 너무 재미있게 작성하셔서 스크린샷과 함께 담아왔습니다 :)

이제 스크린샷은 충분히 본 것 같으니 게임 속에서 직접 플레이해보고 싶어요! 2차 CBT는 언제쯤 열릴 지 궁금해지네요.



검은사막 2차 CBT 맛보기 3탄, GM노트 문명의 소용돌이 칼페온 미리보기


울이 깊어 질수록 봄은 더 가까이 온다지요?  지금 검은사막은 봄의 기운이 완연합니다. 아이들의 천진한 웃음소리가 짙은 꽃 향기에 

어우러져 행복한 꿈을 꾸게 합니다. 칼페온령 인근의 플로린 마을인데요, 오늘 점심은 이곳에서 해결 해야 겠습니다 :3



평온한 마을의 모습이네요. 플로린 마을은 이름처럼 예쁜 마을이네요!



대농장 주변을 지나다 엄청난 것을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무엇인가? 겁도 나고 경비도 삼엄해서 접근이 어렵더군요. 조사를 위해 파견 나온 병사의 얼굴에는 수심이 가득합니다. 

거대괴물의 출현은 그만큼 사람들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게 됩니다.



칼페온 주변에서 포악한 괴물의 출현이 자주 목격되고 있고  심지어 마을 주민을 공격하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루 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은 난민촌을 찾고 있지만 이 곳 역시 안전한 지역이 아닌 것 같았습니다.



정말 전쟁이 시작된 것 일까요? 


노래와 흥겨운 춤사위가 끊이지 않았던 케플란 마을은 무거운 침묵과 두려움으로 가득차 있었고 여인들은 삶의 터전 을 지키기 위해 

무거운 갑옷으로 아름다움을 가렸습니다. 호환마마 보다 무서운 것이 전쟁인 것 같습니다.


햇빛은 보이지 않고 마을이 어둡고 분위기가 고조된 모습입니다.



저 멀리 칼페온 수도가 보입니다. 아직도 갈 길이 멀었지만 발걸음을 빠르게 움직여서 해 떨어 지기 전 꼭 도착해야겠습니다.



헉헉 칼페온 지역이 넓은 것은 알 고 있었지만 정말 엄청나게 넓습니다. 한참을 달려서 이제 겨우 칼페온 수도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칼페온 수도에 위치한 건축물 중 하나 입니다. 역시 대도시는 뭐가 달라도 다릅니다. 압도적인 건물 크기, 많은 사람, 그리고 문명의 혜택이 다양합니다.





불안한 시국 때문인지 사람들의 얼굴에는 근심이 가득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밝은 친구도 있네요.)

이 친구는 어쩌다 머리에 꽃을 꽂게 되었을까요?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용기를 잃지 말라고 친구! 



한창 마을 구경을 하고 있는데 전쟁을 위해 출격을 앞두고 모인 병사들의 우렁찬 함성이 들려옵니다.




운명을 건 피할 수 없는 전쟁은 이미 시작되었고과연 혼란스러운 문명의 소용돌이에서 승리의 여신은 누구에게 미소를 보내줄까요?



지금까지 검은사막 2차 CBT를 기다리며 GM노트, 문명의 소용돌이 칼페온에 대한 내용을 전해드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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